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101 갤러리 (문단 편집) === 레드라인 고소 사건 === 레드라인에서 3월 28일(추정 날짜. 3월 27일 수도 있음) 허위 사실 유포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는 공지를 올렸다. 이에 프갤은 3월 28일 하루 동안 멘붕에 빠졌다. 연습생 및 프로그램에 대한 글 대신 레드라인의 고소에 관한 글만이 하루 종일 업로드됐다. 레드라인에서 행한 고소의 범위가 불분명하다 보니, 혹시 내가 올린 글도 고소된 게 아닌가 하는 걱정 섞인 글들이 게시판에 폭주했다. 나름 법 분야에 조예가 깊은 프갤러들이 정말 심한 수준의 비난이 아니면 웬만해서는 고소되지 않는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고, 반대로 사소한 비난글도 작정하고 신고하면 처벌당할 수 있기에 단순 비난글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는 분석이 올라왔다. 일단 현재로서는 김소혜 일진 루머를 퍼뜨린 사람들 위주로 고소당하지 않겠느냐는 예측들이 많고 레드라인의 공지에서도 허위사실 유포자들이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봐서는 지난번에 나왔던 일진설 유포자들 위주로 처리하겠다는 방침으로 보인다. 하지만 단순 악플러들도 고소당할 수 있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보니 당시의 프갤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상태에 놓였다. 사실 프갤러치고 김소혜 비난 한두 번 안 해본 사람이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프갤에는 김소혜 안티들이 가득했으니 나도 혹시 고소당하는 건가 라는 걱정의 글들이 쏟아졌고 '악플러들 꼴좋다'며 악플러들의 명복을 비는 비아냥 글이 넘쳐나는 등 게시판이 지옥에 가까운 상태로 변했다. 그리고 낮에 잠시 동안 유동아이피 한 명이 특수문자들로 게시판을 도배하는 사건이 있었다. 특수문자들을 조합한 제목들로 게시판을 도배하면서 어그로를 끌기 시작했는데 프갤러들은 이 사람이 소혜에 관한 악플을 적었으며 고소당할 확률이 높아지자 이성을 잃고 한 행동이라고 분석을 내놓았으며 레드라인의 강경 대응에 대한 항의성 행동으로 도배를 한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도배의 이유는 현재로서는 정확하지 않은 듯하나 레드라인의 고소 공지가 게시되고 난 후 이러한 도배가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과 짙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프갤 내에서는 이번 고소가 정의 구현을 실현했다며 대체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를 보였으나 최종 11인이 활동하기 전에 법적 공방에 휘말리는 것은 소혜 본인에게 좋지 않다는 분석 또한 따랐다. 김소혜 팬들은 이번 고소로 인해서 네이버 등에서의 악플이 줄어들기를 기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